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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siness English 비즈니스 영어

비지니스 회의에서 사용되는 영어 단어/문장 Top 10

영어로 진행되는 회의

 

안녕하세요!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, 타 부서와 미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 해외 영업, 해외 구매 등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부서에서는 이러한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. 가뜩이나 어려운 회사 용어를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해야 한다니!

 

저 또한 첫 전화 콜미팅 때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라요~ 그래서 오늘은 비지니스 회의에서 사용되는 영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. 그래도 단어/문장을 읽을 수 있으면 더 잘 들리지 않을까요?

자, 그럼 지금부터 비지니스 회의에서 사용되는 영어 단어/문장 살펴볼까요?

 

 


신제품 출시

  • We're launching a new model for mobile platforms. 우리는 모바일 플랫폼에 맞는 새 모델을 론칭할 예정이다.
  • Our launching volume could be adjusted depending on the market demand. 시장 수요에 따라 론칭 수량이 달라질 수 있다. 
  • The product is still in the developmental stage. 그 제품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.
  • New product will come in different sizes. 신 제품은 다양한 크기로 나올 것이다.

생산 일정

  • We have to review the preliminary timeline. 우리는 그 임시 일정표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.
  • The model entered mass production in June. 그 모델은 6월에 양산에 들어갔다. 
  • I need to follow up on the initial timeline. 나는 최초 일정이 유지되도록 팔로우 업해야 한다.

 

일정 지연

  • We're expediting production so that the schedule could be moved up. 우리는 일정을 당길 수 있도록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
  • The assembly could be delayed to mid August. 조립은 8월 중순으로 지연될 수 있다.
  • The new model is 3 months behind schedule. 신규 모델은 예정보다 3개월 지연되었다.

주요 영어 단어/문장

1. launch : 출시하다

(예 : 신제품을 출시하다)

2. market demand : 시장 수요

3. developmental stage : 개발 단계

4. come in different sizes : 사이즈가 다양하다

(* '색깔이 다양하다'는 come in different colors라고 하시면 돼요. 참고로 어떤 물건을 사면, 다른 물건이 딸려오는 경우가 있지요? 그때는 A comes with B 하시면 된답니다~)

5. review : 검토하다 

6. preliminary timeline : 임시 일정

(* preliminary는 뭔가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전 예비의 단계를 의미해요. 그래서 preliminary timeline 하면 변동 가능성이 있는, 우선 짜 놓은 일정을 말해요.)

7. mass production : 양산

8. follow up on : ~을 팔로우 업하다

9. expediting : 신속하게 하다

(* 생산이 늦어져서 생산을 빨리 하도록 촉진할 때, expedite production이라고 해요.)

10. be moved up : (일정이) 당겨지다

11. be delayed to : ~로(날짜) 지연되다

12. behind schedule : 예정보다 늦은

 

 

적다 보니 생산과 일정에 관련된 용어들이 많았네요~ 회사에서 또 어떠한 내용으로 회의를 많이 진행하고 계신가요? 저는 일정에 관해서 많이 했던 것 같아서 내용이 치우쳐져 있을지도 모르겠어요~ 혹시나 영어 표현이 궁금한 회의 주제가 더 있다면 알려주시면 다음 포스팅에 참고하겠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