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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즈니스 영어자기소개 표현 5가지

선임자로부터 업무를 인수인계받아 일을 시작할 때,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등 다른 사람과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 '나'를 잘 소개해야 되지요? 오늘은 영어 자기소개 표현 5가지를 배워보며, 비즈니스 현장에서 영어로 자신을 잘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려고 합니다. 영어 자기소개 예문을 보고 그 안에 있는 표현 5가지를 하나하나 살펴봅시다!

 

예문)

 

Hi, I'm Judy from Global company desine team [소속] and I'll be taking over from Amy [사람]. It's nice to ③work with you. Even though I'm your ④main point of contact on this project [담당 업무], please ⑤CC Rachel [사람], our team manager, for a while when you send me some emails. Thank you.

 

해석)

 

안녕하세요. 저는 Global company 디자인팀 Judy입니다. 저는 Amy로부터 인수인계받았습니다. 함께 일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제가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이긴 하지만, 당분간 저에게 메일을 보내실 때는 저희 팀 매니저인 Rachel을 참조로 해서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
 

영어 자기소개 표현)

 

from [소속] : 내가 어디 회사인지, 어디 팀인지 소속을 알려줄 때 사용합니다. 동일한 표현으로 I'm from desine team [부서] at Global company [회사]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taking over from [사람] : 업무는 보통 타인이 하던 업무를 인수인계받아서 시작하지요?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Take over [업무] 혹은 Take over from [사람]입니다. 예를 들어, I took over this project. 나는 이 프로젝트를 인계받았다. I'll be taking over the task from him. 나는 그로부터 이 일을 인수인계받을 것이다. 등으로 쓸 수 있습니다.

 

③work with : 보통 함께 일한다고 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I've never worked with him. 나는 그와 일 해본 적이 없어.라고 부정형으로 쓸 수 도 있고, I'm working with him to make new shoses. 나는 새로운 신발을 만들기 위해 그와 일하고 있어.라고 긍정형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.

 

④main point of contact on [담당 업무] : 우리는 업무를 할 때 '담당자'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지요? 담당자의 뜻을 생각해보면, 어떤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, 혹은 그 업무와 관련해서 연락을 취해야 하는 사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? main point of contact는 해당 업무 관련해서 연락을 취해야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입니다. 뒤에 on [담당업무]를 넣어서 직접적으로 관련 업무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. 비슷한 표현으로 'In charge of [담당업무]'도 있습니다. 담당 업무 관련해서 관리하고, 책임지고 처리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입니다. 예를 들어, I'm in charge of the project. 나는 그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.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⑤CC [사람] : 메일을 주고받을 때, 참조에 특정 사람을 넣는 경우가 있죠? 그럴 때, CC [사람]으로 표현합니다. 여기서 CC는 동사로 쓰여, 참조로 넣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 동사이면 시제 변환도 있겠지요? 그래서 CCing(현재 진행형), CCed(과거형) 등으로 변환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이상 5가지 표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앞으로도 비즈니스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표현들을 포스팅할 테니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! 감사합니다~